본문 바로가기

카테고리 없음

이부진 아들 초등학교 졸업식 사립 나이

이부진(나이 50세) 호텔신라 사장이 아들의 초등학교 졸업식에 참석한 모습이 포착됐답니다. 2020년 2월 14일 한 언론에 따르면 이 사장은 지난 13일 오전 아들 임모군의 졸업식이 열린 서울의 한 사립 초등학교를 찾았답니다. 흰색 케이프 코트를 입고 검정색 앵클부츠를 신은 모습이었답니다.

졸업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의 여파로 교실에서 진행됐으며 학생·학부모 외에는 실내 입장이 불가했답니다. 이 사장은 당일 학교 내부에 들어가지 않고 밖에서 자리를 지켰답니다. 졸업식이 끝날 때까지 다른 학부모들과 담소를 나누며 아들을 기다렸답니다.

 

정오 무렵 아이들이 교정으로 나오자 이 사장은 아들과 주변 친구들을 챙기며 다정하게 사진을 찍었답니다.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로 졸업생과 학부모의 플래시 세례를 받기도 했답니다. 임군의 부친인 임우재(51) 전 삼성전기 고문은 졸업식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답니다. 이 사장과 임 전 고문은 지난달 5년 3개월 소송 끝에 법적으로 이혼했답니다.